[세계비즈=황지혜 기자] PSAT 전문 브랜드 메가피셋이 오는 23일 PSAT 시험 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PSAT 시험 종료 시간인 17시 30분에 오픈되는 금번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먼저 가답안을 제공하여 수험생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전년도의 경우 인사혁신처 답안과 100% 일치한 바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각 직렬별 예상 합격선은 오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메가피셋 7급 풀서비스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배민상품권(100만 원 권) 등 총 10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피셋에서는 풀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로 실시한다. 11일에 오픈되며 사전예약 후 풀서비스 참여 시 메가커피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시 풀서비스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빠르게 풀서비스 오픈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사전예약 및 풀서비스 참여 시 메가커피를 100% 증정한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7급 공채 접수인원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올해 시험은 1979년 이후 역대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3년 11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최근 10년간 7급 경쟁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1차 시험은 적성시험인 PSAT으로 진행되는 만큼 1차에 합격하게 된다면 최종합격 가능성도 상당히 커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1교시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이 2시간에 걸쳐 시험이 진행되는만큼 그 무엇보다 직렬별 합격선과 관련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 5월 20일 인사혁신처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을 1교시에 한번에 실시하고 시험 시작 시간도 기존 10시에서 13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며 “2시간동안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며 한 낮에 진행되는 관계로 각 고사장별 온도 등 시험장의 환경적인 측면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피셋만이 가답안 채점서비스를 통해 누구보다 한 발 빠르게 본인 합격 여부를 파악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