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총 607세대(83㎡ 70세대, 77㎡ 144세대, 49㎡ 393세대), 오피스텔 29㎡ 132실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 외부 조망이 가능하고, 드레스룸, 현관 &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는 양산과 장산까지 연결되는 2호선 부암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동서고가도로 등 도로교통망 이용이 원활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보권에 초·중교가 자리하며 약 14만 평의 부산시민공원 등 단지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마트, 백화점, 시장, 극장 등 서면 일대에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으로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복합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고, 주거단지 바로 옆 키즈 공원을 비롯해 모두 3곳의 공원, 다양한 지식기반산업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청약홈을 통해 청약 접수할 수 있으며, 수삼건설㈜이 시행하고 수영주택건설㈜이 시공한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