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스, '프레스티지_올인원비누' 출시

사진=푸르미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친환경생활연구소 킨센스는 푸르미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프레스티지_올인원비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레스티지_올인원비누는 과일발효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38가지의 자연원료를 넣어 672시간동안 치대고 누르고 쪄내는 과정을 4번을 거쳐 유효성분이 가득한 비누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제조방법과 곡선형태의 마감으로 머리, 바디, 어디든 착 붙을 수 있도록 비누모양을 특허출원 중이다.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2022년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의 저작권 산업현장 컨설팅으로 수혜받은 킨센스 김성희 대표는 "수많은 세정제와 클렌저가 있지만 선크림제거와 피부투명도, 두피까지 동시에 해결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직접 개발한 과일발효물, 12가지 한방수, 금화규 발효성분을 사용했으며, 환경과 우리 몸을 위한 선택인 경화제 팜유, 방부제까지 넣지 않고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만들다보니 거칠어 보이기도하고 자연의 색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예쁘게 보이기보다는 성분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푸르미스

 

프레스티지_올인원비누는 와디즈앵콜펀딩으로 23일 오픈예정을 시작했다. 이에 오픈알림신청, 지지서명, 슈퍼얼리버드펀딩, 9개 이상 펀딩 시 추가리워드 증정 등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편 킨센스는 프레스티지_올인원비누 1차 펀딩으로 푸르미스_행복비누를 월드쉐어에 기부했으며 이번 2차 비누의 펀딩성공시 소외된 사회계층이나 비누가 부족한 해외 어린이들에게 계속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