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그릭요거트 전문점 보울레시피(대표 최희완, 김광용)가 2년연속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포케&그릭요거트 전문점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포케&그릭요거트 전문점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보울레시피는 창업 이후 2년동안 폐점률 0%로 전국에 가맹점 16호점을 달성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기업이념인 ‘균형잡힌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현재 광주지역 8개 점포, 전남지역 3개 점포, 경기도 2개, 강원도 2개, 서울 1개 점포를 오픈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2년 연속 수상한 보울레시피는 오랜 음식점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레시피를 직접 연구개발 및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의 다이어트 음식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타사의 포케 음식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취향에 맞춰 각종 토핑, 소스를 통해 나만의 포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포케 한그릇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포화된 포케시장에서 소비자의 건강과 정직한 재료선정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케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2년연속 수상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와 함께 향후 실버 및 유아를 위한 식단개발을 통해 실버푸드 및 어린이 건강식을 위한 매장 개설을 통해 지속가능성 부분 및 비전전략 우수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