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전문 한식 브랜드 북촌손만두는 여름 한정 신메뉴 ‘북촌용모밀’을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북촌손만두는 정성 가득한 손만두와 시원한 여름철 별미 ‘북촌피냉면’, ‘비빔국시’에 이어 ‘북촌용모밀’까지 출시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메뉴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북촌용모밀은 30년간의 육수에 대한 노하우로 자체 육수 공장을 통해 감칠맛이 넘치는 용모밀 특제 육수와 고소하고 담백한 메밀면, 크런치한 만두피튀김, 달콤한 조미유부로 소비자들의 입안 가득 진한 풍미와 감칠 맛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맛 없는 무더운 여름철, 다양한 만두와 특별한 용모밀을 통해 북촌손만두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항상 맛있고 청결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자신 있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북촌용모밀’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촌손만두의 여름 한정 신메뉴 ‘북촌용모밀’은 오늘(27일)부터 전국적으로 출시되며 각 매장별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