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이진우 대표이사 단독 경영체제로… 혁신적 미용의료기기로 기여할 것

미용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은 2024년 7월 31일 대표이사 이상원과 대표이사 임근영의 사임에 따른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로닉의 경영 체제는 창립자 이진우 대표이사의 단독 경영으로 변경됐다.

지난 30일 새롭게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진우 이사는 하이로닉의 창립자로서 2011년 HIFU 기반 의료기기인 더블로 시리즈를 국내 출시, 국내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PICOHI, V-RO ADVANCE, SILKRO 등 다양한 신제품의 개발과 국내외 영업을 주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진우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미용의료기기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과 ‘2030년 글로벌미용의료기기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로 최상의 고객 만족 달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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