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태닝 컴퍼니가 새로운 화이트태닝 전용 로션 ‘화이미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화이트태닝 로션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닌 신상 기계 화이트 전용 로션이다. 화이트태닝 본연의 목적에 집중해 만들어진 ‘화이미르’는 미백과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을 제공하며 제품명 역시 화이트(White)와 미라클(Miracle)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기적을 의미한다.
화이미르 로션은 불필요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화이트 태닝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성분들로 구성됐다. 특히 미백 기능 성분과 안티에이징 성분이 추가돼 최적의 화이트태닝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화이미르’는 오직 몰디브태닝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샵 전용 제품이다. 이에 화이트태닝 기계와 사용하는 제품으로, 단순히 보습용으로 바르거나 홈케어로 바르는 제품은 아니다.
몰디브태닝 관계자는 “화이미르는 화이트태닝 기계와 함께 사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기계 화이트 전용 로션”이라며 “전국 90여 개의 몰디브태닝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이트태닝의 진정한 효과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