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법인보호대리점(GA)인 굿리치·뉴니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DB생명은 지난해 GA 5개사와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1분기 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등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3분기에 굿리치, 뉴니케와의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함으로써 소비자보호를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이러한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 ▲민원 현황 신속 공유 및 대처 ▲완전판매 관련 교육자료 공유 등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DB생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다”라며 “다수의 G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