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 (BEBEDEPINO)’가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양한 아우터 룩북을 공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베베드피노는 케어베어, 디즈니, 민주킴, 루니툰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독창적인 캐릭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헤비 아우터, 숏패딩, 롱패딩, 스키웨어 등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아우터를 제안한다.
베베드피노의 겨울 아우터는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된 패딩 소재로 제작됐고, 트임과 지퍼 디테일을 적용했다. 스탠드 넥 디자인과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베베드피노만의 선명한 색감과 은은한 광택 소재의 아우터를 비롯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모자, 장갑 등이 함께 출시됐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키즈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유아동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드피노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스키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키복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키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