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뮴 키즈 스마트 오메가3, 2차 물량 완판…3차 판매 시작

㈜휴럼에서 전개하는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뮴(MUM)이 ‘키즈 스마트 오메가3 구미’에 대해 3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 론칭한 뮴의 키즈 스마트 오메가3 구미는 2024년 10월 중순 2차 물량을 기존의 2배로 발주했음에도 주문량 폭주로 단 5개월만에 조기 판매 완료되었다.

이에 3차 판매분을 미리 발주하여 제품 수량 확보해 현재 판매가 진행중이며 재입고 기념 최대 26% 할인 판매도 마련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휴럼의 어린이 건강 브랜드 뮴은 영어로 엄마를 뜻하는 ‘MUM’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엄마의 깐깐한 눈으로 오로지 아이만을 생각하는 마음과 자연친화적 건강법을 추구하는 북유럽의 철학을 담고 있다.

휴럼 관계자는 “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키즈 스마트 오메가3 구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청정 노르웨이에서 생산한 유아용 츄어블 오메가3 제품으로, 노르웨이 완제품을 그대로 가지고 와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먹이사슬 최하단에 있는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사용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며, 하루 2구미 섭취로 EPA와 DHA 1,020mg을 보충할 수 있어 ▲혈행 개선에 도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 ▲기억력 개선에 도움 등 식약처 인정 4중 기능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휴럼 관계자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Vitux 사(社)의 콘코딕스(Concordix) 에멀젼 특허 기술이 사용돼 구미 제형 중에서도 어린이가 음식처럼 씹어먹기 편한 텍스처를 자랑하며, 음식처럼 씹고 나면 젤라틴이 녹아 어린 유아들도 쉽게 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뮴의 유아 오메가3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 제품으로, 비린 맛없는 과일 맛 젤리 타입으로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첨가물 최소화 원칙과 함께 산화와 습기에 강한 알루알루 블리스터 개별 포장을 적용해 산패 걱정 없이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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