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출범

동국제강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동국제강이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전역 내 회의 공간에서 열린 발대식은 곽진수 동국제강 기획실장(전무)을 비롯해 동국제강 본사 안전기획부서, 사업장 안전환경팀, 인터지스·동국시스템즈 등 그룹 관계사 안전팀, 주요 수급사 12개사에서 총 34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전사적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인천·포항·당진 등 주요 사업장을 포함해 인터지스·동국시스템즈 등 그룹 내 타 사업 회사나, 동국R&S·BS산기 등 주요 수급사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며 협의체 발족 배경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추진 계획, 중대재해 관련 법규 현황과 판례 분석,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 수급사 안전보건 체계 구축 컨설팅 및 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

 

동국제강은 협의체를 ‘그룹 내 타 사업회사’와 ‘주요 고위험 수급사’로 구성했다.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 및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체제구축 가이드를 제공하고, 각 사별 안전개선활동 관련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분기별 정례회의를 갖고,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 수급사의 안전보건관리 상향 평준화를 이뤄낼 목표다.

 

곽진수 기획실장은 “동국제강-관계사-수급사 모두 안전보건 분야에서 예외 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회사의 안전보건 비전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의 가치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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