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 전년 대비 8% 성장…2024년도 결산 빅데이터 공개

국내 대표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28일 지난 한 해 성과를 담은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506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외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백채김치찌개는 지난 11년간 김치찌개라는 단일 메뉴에 집중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작지만 강한 가게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메뉴이자 유행을 타지 않는 김치찌개의 강점을 살려 안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지난해 290호점 오픈을 확정하며 전년 대비 8% 성장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1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장기화된 불경기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었다. TV 및 옥외 광고 등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고객 충성도를 유지했다. 지난해 백채김치찌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약 440만 명, 배달·포장 주문을 포함한 전체 결제 건수는 190만회를 기록했다.

 

백채김치찌개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는 만큼, 원재료의 완성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높은 수준의 원재료를 각 가맹점에 유통하기 위해 자체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채김치찌개는 연간 800톤의 국내산 브랜드육과 900톤의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생산해 높은 품질과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있다.

 

2013년 출범한 백채김치찌개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이한다. 12년간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며 ‘김치찌개=백채김치찌개’라는 인식을 확립했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앞으로도 가맹점에는 든든한 파트너로, 고객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더욱 성장하는 백채김치찌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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