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기자] 일상생활 중 뭉치고 지친 근육을 쉽게 풀어주는 소형 안마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이 마사지건 M-Z9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큅 측은 “부모님은 물론 바쁜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세대에게 가정용 소형 안마기가 필수 힐링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마사지건은 강도 높은 운동과 피트니스로 생긴 근육통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리큅 근육 근막 마사지건 M-Z9는 건(Gun) 타입 디자인과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자랑한다. 강력한 모터는 10~12㎜의 진폭을 이용해 최대 분당 3300번의 강력한 진동 성능으로 근육 깊은 곳에 있는 피로까지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원터치 센서로 최대 20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해 일상 속 가벼운 마사지부터 전문 마사지, 근막 이완 마사지, 고강도 근막 마사지까지 개인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강도 단계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별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8종의 헤드가 별도 구매 없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 8가지 헤드 교체를 통해 목, 척추와 같은 비교적 넓은 부위 자극은 물론 허리와 팔 등 곡선 부위, 발바닥과 손바닥처럼 좁은 부위까지 다양한 부위의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효과적인 열 분산을 위한 설계로 안정적인 사용과 긴 모터 수명, 국내 정식 KC 인증, 완충 시 최대 4~6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사용이 직관적인 원터치 전원 단추와 디지털 알림창, 소음을 고려한 설계 등 다양한 특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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