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배드민턴단 운영위원회 확대 개편

[세계비즈=오현승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운영을 이끌어갈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하고, 2020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배드민턴단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창단 이후 현재까지 단체전 기준 남녀팀 합계 우승 20회, 준우승 14회의 성적을 기록한우수 팀으로 자리잡았다"고 자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배드민턴을 통한 활발할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창단 목적인 사회공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초중고 배드민턴 유망주 및 지역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지난 8년 간 총 125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및 새마을금고이사장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의 즐거움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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