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굿락투유’가 어린이 전용 ‘굿락투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유산균 먹는 시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해당 제품은 편한 시간에 스틱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존 제품에 미국 특허를 획득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과 모유유래 유산균 2종을 포함해 6종 유산균을 배합해 새롭게 리뉴얼한 굿락투유 키즈유산균은 오는 30일까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 제품인 굿락투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동일하게 제품 구입 시 한 팩을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다.
또 제품별 선착순 200명에 한해 성인제품 구매 시 장미씨 아로니아 2팩을, 어린이유산균 구매 시 실리콘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뉴얼된 굿락투유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20억 CFU(유통기한까지 살아남는 유산균 수)로 기존 제품 대비 유산균 보장 수가 100% 증가했으며, 뼈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멀티케어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입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함께 리뉴얼 출시된 성인 제품은 상큼한 레몬라임 맛으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도 좋다. 두 제품 모두 공복에 한 포씩 섭취할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등의 일일섭취량 충족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된 굿락투유 제품은 대량생산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장균수를 100% 증가시켜 유산균 효과를 증진시켰다”며 “1박스당 60포로 두 달 정도 섭취 가능한 멀티케어 제품으로 2020 소비자공감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생유산균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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