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체온 다이어트 전문기업 예신다이어트가 ‘예신’ 브랜드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신은 39년 전통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체온관리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예신프로그램을 최대 55%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쿠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쿠폰 종류는 △부분 관리 1회 할인권 △전신 관리 1회 할인권 △10주년 다이어트 프로그램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당첨자 없이 이름, 연락처, 방문 지점만 선택하면 쿠폰을 다운받아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10주년 다이어트 프로그램 할인권의 경우 지점별 선착순 5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지점 예약이 꽉 찰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참여가 필요하다는 게 예신 측 설명이다.
예신 관계자는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님께 돌려드린다”며 “날씨가 쌀쌀해지며 체중 감량에 방심하기 쉬운 계절이지만 예신의 체온 관리로 건강도 챙기고 감량도 함께 하며 환절기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예신은 현재 전국의 일반인 브랜드 모델도 공개 모집 중이다. 체중감량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일반인 모델에게는 예신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체험하고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예신은 서울 잠실롯데월드점을 비롯해 경기 수원점, 경기 분당점, 천안 아산점, 대전 탄방점, 대전 반석점, 울산 남구점, 부산 센텀점, 경남 김해점 등 전국 24개 매장을 두고 있다. 한 달 8kg 책임감량제, 목표체중 감량 실패 시 전액환불을 비롯해 100% 책임보장제 등 안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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