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김대한 기자] 2021년 ‘신축년’을 앞두고 건강한 새해맞이를 위해 운동 계획을 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기 관리에 투철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성취감까지 얻기 위해 운동을 일상화하는 ‘오늘 하루 운동’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등산, 러닝, 홈트레이닝 등의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에서 애슬레저룩, 원마일웨어룩 등으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며,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산린이(산+어린이)’의 안전한 산행과 세련된 스타일까지 책임진다.
건강을 위한 등산이 본인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안전한 겨울 산행을 위한 필수 장비는 꼭 준비해보자. ‘노벨티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후디(NOVELTY SAVE THE EARTH FLEECE HOODIE)’은 뛰어난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이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은 물론,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더해진 친환경 제품이다.
영하의 기온에서 산행을 한다면 보온성이 뛰어난 ‘에코 에어 다운 재킷(ECO AIR DOWN JACKET)’을 추천한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적용해 혹독한 외부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과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된 ‘착한 패딩’이기도 하다.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헥사 네오 보아(HEXA NEO BOA)’는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고,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중창(미드솔)을 통해 발에 전해지는 피로도를 낮춰준다. 여기에 신발 1족당 6개의 500ml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에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메리노 울 안창(인솔)까지 더한 친환경 슈즈다. 야간에는 재귀반사 소재의 직조 처리된 신발 끈 고리가 야외활동에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 홈트레이닝은 물론 애슬레저룩과 원마일웨어룩으로 다양하게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 및 한파의 영향으로 홈트를 계획하거나, 먼 거리보다 집 근처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목해보자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CITY ECOSOUL DOWN JACKET)’은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색상이 특징인 다운 재킷으로 ‘애슬레저룩’이나 ‘원마일웨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약 5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완벽하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의 겉감과 안감은 물론 실, 지퍼 등 부자재까지 자연 생분해 소재가 국내 최초로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다. ‘고 프리 레깅스(GO FREE LEGGINGS)’는 솔리드 컬러로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은 제품이다. 치아씨드에서 추출한 고분자 물질의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및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도 차단해준다.
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 역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마데라 플리스 재킷(MADERA FLEECE JACKET)’은 트레이닝 집업 디자인과 가슴 부분 배색이 특징으로, 지퍼가 적용된 가슴 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늘렸다. 세트 구성의 팬츠와 함께 매칭하면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트렌드코리아 2021’를 비롯한 각종 트렌드 발표에서 운동을 일상화 하는 이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을 앞으로도 한층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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