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튼, 폭염 속 피부 지켜줄 선크림 2종 출시

사진=벤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이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웃도는 폭염 속,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선크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선크림 2종은 ‘에어핏 유브이 디펜스 선크림’과 ‘스킨핏 미네랄 선크림’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90만 구독자의 유명 뷰티 유튜버 추천으로 품절된 바 있는 벤튼 무기자차 선스틱에 이은 새로운 선케어 라인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2종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유럽 임상을 거쳐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검증받았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미백 및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지켜줄 저자극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에어핏 유브이 디펜스 선크림’은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없고 깃털처럼 투명하게 발리는 유기자차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과 OMC(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를 배제한 그린 등급의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줄였다. 촉촉한 보습 및 진정 효과도 갖춰 바쁜 아침 복잡한 기초 단계를 줄여준다.

 

스킨핏 미네랄 선크림은 피부 보호와 진정을 돕는 성분 징크옥사이드만을 함유한 100% 무기자차다. 여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무기자차이면서도 매끄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무기자차 특유의 과도한 백탁이 없어 가벼운 톤업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벤튼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촉촉한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선크림”이라면서, “피부에 좋은 병풀, 판테놀, 위치하젤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 진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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