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바른팩토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트루(Dr.true)가 대표제품 중 하나인 닥터트루 프로바이오틱스 더블유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닥터트루 프로바이오틱스 더블유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의 보장균수 50억마리를 유지하면서 특허 받은 LGG균주를 추가했다.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균주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닥터트루의 유산균 4종 전 제품은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배양건조물까지 더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포뮬러의 LGG 유산균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닥터트루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신제품은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LGG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질유래특허유산균과 아연까지 함유한 50억 보장의 유산균 제품이다”며 “LGG유산균과 아연의 조합을 갖춘 유산균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닥터트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제품은 식약처 우수건강기능식품 기준을 통과하고 장내정착능력이 우수한 균주의 배합 및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이산화규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