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오프린트미가 최소 50개부터 제작할 수 있는 ‘쇼핑백’ 카테고리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린트미는 최소 50장부터 주문이 가능한 쇼핑백 상품을 론칭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쇼핑백 제작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쇼핑백 사이즈를 5종으로 세분화했고, 업종별로 디자인 무료 제공,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편집기능을 통해 쉽게 쇼핑백을 제작할 수 있게 했다.
쇼핑백을 3D미리보기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새롭게 도입하여 디자인한 쇼핑백의 실제 느낌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쇼핑백은 내부 마감을 철팁으로 제공하여 견고한 마감 방식을 사용했고, 손잡이 마감또한 아일렛을 활용했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쇼핑백은 선물을 담아 전할 뿐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어 제2의 홍보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량 제작 시장 니즈를 파악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오프린트미에서 쉽게 쇼핑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