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쌀피자, '착한 동행 프로젝트' 진행

사진=오구쌀피자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착한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구쌀피자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왔다. 환경개선사업은 1년에 4~50개 가량의 신청 매장을 모집하여 그중 노후화된 매장을 선별 후 환경을 바꿔주는 착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매장 환경 개선은 내외부의 메인간판, 돌출간판, 사인물, 내부 인테리어 등을 중점으로 개선작업이 이루어진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오구쌀피자를 믿고 함께해 준 가맹점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업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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