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최근 맥스터디카페를 비롯 두잇 스터디카페, 더채움스터디카페, 만점스터디카페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점 계약을 성공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맥스터디카페는 이미 2개 지점의 키오스크 및 관리프로그램 계약이 이루어진 상황이며, 2개 지점에 대한 추가 설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 측은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들에서 운영 관리 시스템을 추가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 설치 후에도 매장의 론칭 과정 및 운영 과정에 참여해 점주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테리어 상담, 매출 확대 프로모션, 코로나 19 상황 대처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지속적인 매장 관리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체계적인 고객사 관리가 가능한 이유는 픽코파트너스에 CS/AS 전문 팀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픽코파트너스는 증가하는 고객사 상황에 맞춰 센터의 조직을 정비하고, 업계 최다 수준의 인력을 확충해 모든 고객사가 동일하게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무인 운영 솔루션을 탑재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전국 1130개 매장에 키오스크 및 관리 운영 프로그램을 입점시키며 얻은 노하우로 브랜드 고객사가 타 매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픽코의 브랜드사와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