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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쌀치킨 브랜드 쌀쌀맞은닭의 ㈜바름이 런칭한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의 2호점 안암보문점이 지난 12일 오픈하며, 이를 기념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바름이 최근 런칭한 순살치킨창업 브랜드‘순살싸다리와 옛날떡볶이창업 브랜드 싸다리분식은 지난달 1호점 역삼점의 운영을 시작했다. 업체 측은 2호점인 안암보문점을 오픈하며,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의 안암보문점 오픈 이벤트는 구매고객에 한해 선착순 500명에 일명 ‘뚱카롱’이라고 불리는 두꺼운 마카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오픈 기념 무료 시식회,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바름에 따르면 순살싸다리와 싸다리분식 모두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론칭한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히며 “순살싸다리와 싸다리분식은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대폭 확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경험한 많은 소비자들이 벌써부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살싸다리와 싸다리분식은 대대적인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장 판촉비 지원 등 마케팅 플랜을 진행 및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