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SH컴퍼니(대표 김남규)가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SH컴퍼니(에스에이치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대패 삼겹 요리 전문 브랜드 '대패가1900'에서 대패삼겹살 도시락 50개, 김치찌개 도시락 50개 총 도시락 100인분을 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과 협력해 부산 북구지역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100분에게 가정 방문해 전달했다.
SH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나눔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취약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나눔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계가 되겠다”고 말했다.
SH컴퍼니는 프랜차이즈 가맹기업으로 대패가1900, 초량갈비쌈냉면, 야한쭈꾸미, 김치찌개&김치찌개찜의 왕 킹치찌개찜 등 4가지 브랜드가 있으며,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패가1900'은 전국 약 8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100호점 달성 시 까지 가맹비, 교육비, 물류 보증금 전액 지원을 통해 신규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