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조리기능장이 창업한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이 용인 수지에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우철 한방누룽지삼계탕 수지점은 부화 후 35일 된 닭만 엄선해 사용하며 40년 노하우로 개발한 염지법으로 닭의 노폐물과 잡내를 없앴다.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은 갖은 한방약재와 찹쌀 그리고 닭을 함께 삶아 즉석에서 누룽지를 만들며 특히 한방녹두삼계탕은 육수 베이스는 같지만 녹두가 들어간 삼계탕이라고 밝혔다.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관계자는 “누룽지와 삼계탕의 콜라보로 만든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요즘처럼 춥고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 계절일수록 따뜻한 한방누룽지 삼계탕 한 뚝배기로 든든한 한끼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수지점은 포장이 가능하고 대형 주차장이 완비돼 있으며 연중무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