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커피마마퀸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베리뱅쇼’를 포함한 겨울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마마퀸은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는 색다른 겨울 신메뉴를 준비했다. ‘스노우&베리(SNOW &BERRY)’를 테마로 ‘스노우그린티더블샷’, ‘스노우밀크티더블샷’, ‘베리뱅쇼’ 3종이며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과일 음료 1종, 겨울에 내리는 눈을 연상케 하는 스노우 크림이 올라간 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
스노우그린티더블샷은 은은한 녹차 향과 진한 커피 샷이 어우러진 음료에 부드러운 스노우 크림이 올라간 라떼 메뉴다. 스노우밀크티더블샷은 깊은 풍미의 밀크티에 진한 커피 샷이 어우러진 음료에 부드러운 스노우크림이 올라갔다. 녹차와 밀크티 두 가지 버전으로 기호에 맞게 맛볼 수 있다.
베리뱅쇼는 비타민이 가득한 딸기와 뱅쇼가 어우러진 음료다. 논알콜 음료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뱅쇼는 와인에 계피, 정향 등 다양한 부가 재료를 넣어 끓인 후 식혀 마시는 유럽의 대표적 겨울 음료다. 유럽 지역에서는 겨울철 원기 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신다.
커피마마퀸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 어우러지는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커피마마퀸 겨울 신메뉴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