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통큰푸드가 새로운 브랜드 ‘강남미인계’를 런칭, 마포구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통큰푸드는 통큰두마리찜닭, 수원왕갈비통닭, 찐곱도리식당 등 다양한 닭 요리 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엄선된 식재료를 직영 물류망을 통해 전국 매장에 24시간 이내 가맹점으로 배송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통큰푸드가 선보인 4번째 브랜드 강남미인계 역시 닭을 메인 재료로 사용하는 닭 요리 전문점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표 메뉴로는 △산더미곱도리탕 △태백물닭갈비 △치즈폭탄찜닭 △강남닭떡볶이 등이 준비돼 있다.
통큰푸드 관계자는 “외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에 따른 브랜드 기획, 가맹사업 전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며 “가맹점의 성공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인지하고 Win-Win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미인계는 1호점 마포구청점 런칭을 시작으로 2호점 방배점 오픈을 앞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