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가 새롭게 론칭한 ‘롤링업’이 지난 10일 SBS funE채널 ‘올댓뮤즈’에서 배우 이윤지의 붓기와 탄력 관리 비법 제품으로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야식을 먹고 잠든 이윤지가 부은 얼굴을 잠재우기 위해 사용한 롤링업을 평소 붓기와 탄력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윤지는 롤링업은 No Bettery 디바이스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뷰티디바이스이고 또 인체공학적인 롤러의 64도 각도와 사이즈가 굴곡진 페이스 라인에 잘 맞아 마치 경락마사지를 받는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지가 사용한 바나브의 신제품 롤링업은 지난 달 와디즈를 통해 1831% 펀딩에 성공한 뷰티디바이스로 자가발전 롤러 디바이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롤러가 피부와 마찰 시 자가발전으로 발생하는 미세 전류와 LED가 피부탄력과 붓기 관리에 효과적이다.
제품을 전용 크림(얼티메이트 리프팅 크림, 넥 앤 데콜테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탄력과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기관 P&K피부과학연구소가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약 한 달 간 진행한 피부 개선 실험 결과에 따르면, 롤링업을 처진 볼 부위와 데콜테 부위에 전용크림을 바르고 사용했을 시, 사용 전 대비 각 207%와 252%가 개선됐고, 피부 보습은 11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