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 ‘테그42’, 창업X금융 서포터즈 MOU 체결

사진=테그42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테그42(TEgg42)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X금융 서포터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그42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본 300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대출 전문기업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의 입장에서 대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12월 한정으로만 선착순 10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할인하는 ‘반값창업’ 프로모션과 ‘300만 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그42는 한 번에 두 가지 토스트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빅 토스트 메뉴인 ‘빅 시그니처 토스트’를 비롯해 ‘빅 스파이시 토스트’, ‘빅 로제 슈림프 토스트’ 등 더블 토스트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테그42는 대형 유통사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새벽 배송 서비스 지원을 통해 최상의 식자재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한다. 또한, 요식업창업이지만 누구나 단 하루 교육만으로도 모든 메뉴를 제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방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외식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는 물론 디저트 창업, 청년창업 등 간편한 사업아이템에 관심있는 누구나 쉽게 주방 운영 및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완성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테그42 관계자는 “tvn ‘온앤오프’, 일본 예능 ‘닛테레아라시’, SNS 채널 ‘오늘뭐먹지’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테그24만의 맛과 경쟁력이 알려지면서 85호점을 돌파했다”며 “홀 매출과 배달창업 매출, 테이크아웃 전문점 매출까지 하나의 매장으로 담아낸 ‘3WAY 수익구조’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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