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사랑의 꽈배기는 세 가족이 인연과 악연을 넘나들며 얽히고설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가는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오구쌀피자는 해당드라마를 통해 ‘반미터(50㎝) 피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50㎝ 직사각형 도우에 꿀고구마, 바베큐치킨, 감자말이새우, 베이컨포테이토, 콘마요, 페퍼로니 6가지의 토핑 재료가 포함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구쌀피자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를 통해 전 연령층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쓰며 브랜드 퀄리티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오구쌀피자와 함께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12월 할인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12월 한 달간 배달의 민족에서 매주 수, 목, 금 그리고 요기요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3000원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구쌀피자가 지원한 ‘사랑의 꽈배기’는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 채널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