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창문형 에어컨·선풍기 신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이미지=한일전기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및 선풍기 신제품 론칭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한일전기는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22년형으로 출시되는 한일 1등급 듀얼 인버터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AIW-2500)은 듀얼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탑재해 냉방 효율성을 개선하는 한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제품이다.

 

특히 22년형 제품에는 리모컨에 온도 센서를 탑재해 내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마이스팟’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냉방을 제공하며 한일전기 고유의 저소음 및 저자극 냉방 모드인 ‘아기바람’ 모드와 8단계로 세분화된 바람세기를 적용해 어른은 물론 영유아기 아동이나 노약자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일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창문형 에어컨 구매 고객 전원에게 1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만 원 상당의 한일 에어쿨러(냉풍기)를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6일부터 순차 출고되는 제품을 수령해 실제 사용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마이한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선풍기 ‘한일 레트로 팬’(REF-48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일 레트로 팬은 1967년 첫 선을 보였던 한일 선풍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하고 59년 전통 한일전기의 기술력을 더한 제품이다. 1960년대 무드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블루 컬러의 팬을 적용했으며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의 직관적인 버튼으로 레트로 느낌을 극대화했다. 레드모터를 장착하고 5엽 날개를 적용해 미풍, 약풍, 강풍, 초미풍 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한일전기는 오는 6월 5일까지 마이한일을 통해 레트로 팬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마이한일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일전기의 신제품 및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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