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다이치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카시트를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다이치 카시트는 브이가드 시즌1 토들러 라이트 차콜,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블랙으로 가장 대중적인 사용 연령과 컬러를 고려한 카시트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브이가드 시즌1 토들러 라이트는 시트가 3D 에어매쉬로 구성돼 아이가 카시트에 오래 앉아 있어도 4계절 모두 쾌적한 탑승감을 선사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이 성장에 맞춰 몸체와 헤드 부분이 V자로 확장되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는 탑승했을 때 공간이 여유로워 한창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카시트 거부없이 오랫동안 탈 수 있으며 특히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머리를 편하게 받쳐 줄 수 있도록 최적의 각도로 설계됐고 충격 흡수 쿠션이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다이치 관계자는 “고객님들께 더 가까이에서, 더 손쉽게 카시트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생필품을 사듯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도 안전 필수품으로 인식돼 언제, 어디서든 카시트 구매가 가능한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