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동원개발이 오는 7월 경남 양산시에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덕계동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에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73A/73B/84㎡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가 들어서는 덕계동 일대는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덕계역(예정)과 인접해 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 인프라 중 하나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10분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웅상 초·중·고와 웅상여자중학교가 가까이 있고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편의시설과 각종 상업시설들이 1km 이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회야강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향후 회야강 수변공원,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까지 들어서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돼 보다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양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전매 등 각종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양산 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는 아이디에스플러스㈜ 시행, DW동원개발 시공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