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종합문화레저시설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반적인 시설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 체험 중 ATV와 고카트가 새롭게 운영된다. 신규 도입된 ATV의 경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산악지형을 여러 코스로 개간해 만들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다양한 클래식카가 전시된 자동차 박물관에도 최근 새로운 차량을 추가했다. 리뉴얼 기간 동안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클래식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뜨거운 햇살 아래 몸을 시원하게 적셔줄 수 있는 야외 수정장도 오픈했다. 깨끗한 천연 광천수를 사용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걱정없는 물놀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은 서킷 드라이브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종합문화레저시설”이라고 설명하며 “꾸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스피디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