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가능역 하우스토리 리버블리스’가 홍보관 오픈 예정 소식과 함께 분양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4㎡, 59㎡, 67㎡, 74㎡ 등 4가지 타입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2개동 총 121세대중 일반분양 64세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 측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도보로 1호선 가능역 이동이 가능하고 동부간선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편리하다. 더불어 GTX-C 의정부역(2027년 개통예정)과 교외선 의정부역(2024년 재개통 예정)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에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 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천보산, 중랑천 등의 풍부한 녹지 공간이 위치했으며 단지 북측에 위치한 천보산을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중랑천에서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전했다.
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