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홉 ‘8일미백앰플’, CJ홈쇼핑 상반기 앰플 카테고리 매출 1위

[정희원 기자] (주)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대표 신성민·윤한수)이 선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홉의 ‘8일미백앰플EX’가 2022년 CJ 홈쇼핑 상반기 앰플 전체 카테고리 부문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CJ 홈쇼핑은 매년 상반기 매출액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18일 베리홉에 따르면 자사 ‘8일미백앰플’은 올해 4월 CJ 홈쇼핑에서 첫 리뉴얼 출시돼 최단기간 높은 판매 실적 달성, 이후 히트 상품 1위에 등극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8일미백앰플EX는 ‘아름다움을 향한 소망 실질적인 변화’라는 베리홉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진 시그니처 제품이다.

 

베리홉 관계자는 “이는 순수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앰플을 바르는 것만으로 고질적인 기미·잡티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38가지 미백 관련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사몰을 통한 재구매율만 48%에 이른다.

 

베리홉 관계자는 “CJ 홈쇼핑에서 첫 런칭 이후 매 방송마다 매진 행진되고 있어 이번 선정이 더욱 뜻깊다”며 “CJ 홈쇼핑 상반기 앰플 전체 카테고리 1위 영예를 거머쥘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주신 만큼 고객님들께 올 하반기에는 많은 지지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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