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메가공무원이 2023 대비 ‘국가직7급 PSAT 기초역량 진단평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메가공무원의 PSAT 기초역량 진단평가 서비스는 2021년부터 국가직7급에 도입된 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험에 도전을 망설이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2023년 국가직7급 1차 합격을 위해 최적의 공부방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PSAT 기초역량 진단평가는 1회만 응시할 수 있으며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영역별로 4문항씩 총 30분이 주어진다. 영역별 채점 결과를 통해 메가공무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2023 예상 성적과 관심 직렬의 합격 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유형별 학습 계획 추천 및 합격생들이 알려주는 PSAT 영역별 학습 방법도 무료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메가공무원의 PSAT 기초역량 진단평가 서비스는 국가직 7급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메가공무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공무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