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토리아 X 네이버펫, 동물구호 활동 위한 ‘러빙펫’ 캠페인 진행

[정희원 기자] 반려동물 브랜드 ‘펫토리아’가 9월 한 달간 네이버 펫에서 동물 복지를 위한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러빙펫’은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 펫에서 진행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해당 기간 동안 펫토리아와 네이버쇼핑이 구매 건 당 각 100원씩 금액을 누적해 캠페인 종료 후,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사단법인 동물행동권 카라를 통해 고양이 보호소에 전액 기부한다.

 

펫토리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주차에는 SNS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강아지/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한 츄르 제품을 무상 제공한다. 이후 매 주차마다 한정판 럭키박스 증정, 구매왕 이벤트,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펫토리아 신제품인 동결건조 간식,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더불어 인기 상품인 리터락커플러스, 한끼뚝딱 습식 사료, 한장뚝딱 배변패드 등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펫토리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일부가 사단법인 동물행동권 카라에 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펫토리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토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동물학대와 관련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실질적 구호 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을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국민 의식 개선을 위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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