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2022년 신규 입성 교수와 메가랜드 전속 교수를 일부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랜드는 부동산학개론의 박수현 교수를 신규 영입해 공인중개사 전과목 라인업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이어 신규 입성을 결정한 공법 교수 ‘H’는 현시점으로부터 약 1개월 뒤인 11월 1일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메가랜드는 전속 교수로 민법 과목의 채희대 교수, 중개사법의 황정선 교수를 임명했다. 메가랜드는 신규 입성 교수 및 전속 교수 공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새로워진 메가랜드에 대한 기대감, 응원, 바라는 점을 담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100명을 추첨해 500만 원 상당의 ‘2022+2023 유료특강 ALL-PASS’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시그니처 특강 및 정규특강이 포함돼있다.
두 번째 이벤트로 신규 교수 및 전속 교수진 공개 소식을 SNS에 공유한 후 인증하면 이디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가장 많이 공유한 공유왕 회원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11월 9일 메가랜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가 공지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메가랜드는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완성하고자 공인중개사 전 과목에 있어 뛰어난 강사진을 영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워질 메가랜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메가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