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민간 주택 공급 예정

한신공영이 오는 12월 16일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간특례화 사업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민간 주택 공급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북구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 74, 80, 84, 107, 114㎡ 총 1455세대로 조성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로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체육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24년 학산천개발이 완료되면 단지 전체를 공원을 포진한 분지형태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인근에 포항고, 포항여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학원 밀집과 학산공원, 학산천, 우현도시숲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단지 내 아이돌봄센터, 종로M스쿨, 독서실 등 교육 커뮤니티를 통해 단지 내에서 돌봄센터와 유치원으로 영유아동들의 생활과 종로M스쿨로 내신중심의 심화 학습을 1가구 1자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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