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큐브뮤직타운(대표 박기수)이 음향·조명 컨트롤 및 주문 기능 등을 탑재한 앱 시스템을 이달 1일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큐브뮤직타운 측에 따르면 이 앱은 이용객의 스마트폰을 통한 음향·조명 컨트롤 및 주문 예약이 가능하도록 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음향 및 조명을 개인의 취향에 따른 적합한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자체 녹음 또한 가능하다.
또한 큐브뮤직타운은 자체 개발한 음향·조명시스템을 적용해 이용객이 실제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12월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기본 메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리베리 큐브 프로모션’을 개최해 오는 2023년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큐브뮤직타운 박기수 대표는 “코로나 이후 프라이빗한 공간의 파티 문화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큐브뮤직타운은 트렌드에 맞춰 파티에 적합한 퀄리티 높은 메뉴와 조명 및 미디어아트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