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메가스터디교육 직영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이 ‘재수 우선선발반 및 수학집중반’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수종합반 이전 개설되는 ‘2024 재수 우선선발반’은 2023년 1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남녀 분반 시스템과 수준별 수업,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공부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과 우수한 강사진,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훈련된 학습 관리진이 대입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이뤄내기 위해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재수 우선선발반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학습이 이뤄진다. 체계적인 수업과 자율학습으로 진행되는 6주간의 학습 과정은 기본기 확립과 학습 습관 정착, 수험생활 방향 제시 등 성공적인 수험생활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수능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학집중반은 수I, 수II, 확통/미적/기하 및 수(상), 수(하)의 기초강의를 선택적으로 수강해 학습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며 "정규 수업 시간과는 별도로 주간 수학 테스트와 명문대 출신 조교의 1대 1 개별 지도로 수학의 기본기와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2023년 1월 5일 오후 7시에 2024 재수 우선선발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현재 ‘2024 재수 우선선발반 및 수학집중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입시전문가들이 특별 1대 1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