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가 듀라론 쿨패드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듀라론 쿨패드는 2023년 토끼띠 해를 맞아 엘라바 자체 디자인인 리미티드 래빗 에디션으로 제작됐으며 인견, 메쉬 소재가 아닌 듀라론 신소재로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듀라론 원사 100%로 제작됐으며 인견, 마 소재보다 뛰어난 접촉냉감 지수가 특징이다. 수분 및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하며, 수분율 제로로 곰팡이 걱정 없고 세탁 후 건조가 빠르다. 또한 일반 침장용 소재들에 비해 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해 잦은 세탁에도 보풀 등의 손상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계 세탁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안전 테스트 완료 및 화학 냉각젤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듀라론 쿨패드는 여름철 땀띠와 태열 고민 덜어줄 제품으로 아이에게 시원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라바는 듀라론 쿨패드 외에도 에어로쿨 속싸개, 슈크림 아기베개 등 다양한 영유아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