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사진=참존

참존(CHARMZONE)이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마스크·화장품·홈쇼핑 부문 3년 연속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이미지, 재구매 의사, 만족도, 선호도 등 기준을 반영한 KPB평가모델(Korea Prestige Brand)을 기반으로 소비자 대상 고객평가를 시행해 명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참존은 1984년부터 자체 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특허 성분을 담아낸 고품질 제품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초화장품 명가로써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패션 아이콘 카이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갖춘 참존 마스크는 한 달만에 17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참인셀 크림’은 참존 에스테틱 피부관리샵 ‘스킨타운(CST)’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참인셀’의 제품으로, 특허성분 ‘토코비타-C’(특허번호 825082호) 함유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상 ‘IR52 장영실상’을 지난 2014년 수상한 바 있다. 리프팅 특화 브랜드 ‘탑클래스’는 2020년~2022년 3년 연속 NS홈쇼핑 이미용 부문 히트 상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참존 관계자는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는 39년 역사를 지닌 참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 여러분에게 ‘명품’ 피부전문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참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신예은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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