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1순위 청약에서 84㎡A 타입 기준 최고 경쟁률 32.8대 1를 기록한 데 이어 100% 분양으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돼 전용면적 59㎡, 74㎡, 84㎡ 등 총 461세대의 일반 분양을 진행했다.
모아엘가 브랜드는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2022~2023년 2년 연속으로 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교대역(2026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에 자리해 도보 3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제2순환도로도 인접해 있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계림초가 위치해 있다.
단지는 커튼월룩 외관 특화를 비롯해 세대당 1.76대의 주차공간 및 광폭형 주차장(전체 주차대수 기준 33%),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물놀이터와 바닥분수, 도서관, 지상1~2층 규모의 어린이집 등 키즈특화 시설을 포함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시네마룸이 포함된 게스트하우스, 지하 세대창고 등 편의시설도 만나볼 수 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분양 혜택, 아파트 품질을 두루 갖춰 100% 분양 완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