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의원 춘천점, ‘피코슈어 프로’ 도입… “한층 개선된 레이저 시술 선보일 것”

밴스의원 춘천점이 신형 레이저 장비 ‘피코슈어 프로’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코슈어 프로는 지난 2014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출시된 레이저 장비 ‘피코슈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구현한 755nm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 멜라닌 흡수율이 높아 난치성 잡티나 모공, 색소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전 버전보다 더욱 증가된 에너지 출력과 독립적으로 조정 가능한 플루언스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설정으로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술 시간이 이전보다 더욱 단축되었으며 보다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임영와 밴스의원 춘천점 총괄원장은 “보다 다양한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출시된 ’피코슈어 프로’를 도입하게 됐다”며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색소 질환의 치료부터 주름 개선까지 다양한 시술을 진행해 나가겠다. 오는 10월 충주점도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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