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센텀 더 힐’, 조합원 모집

이미지=센텀 더 힐

부산 광안리, 센텀시티 그리고 마린시티를 누릴 수 있는 ‘센텀 더 힐’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센텀 더 힐’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6층 4개동 308세대 전 세대 남향 배치 예정으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다. 중소형 인기평면 구성 최신 특화평면 설계의 전용면적 59㎡, 4베이 144세대, 84㎡A 판상형 50세대, 84㎡B 파노라마형 114세대로 구성돼 있다.

 

‘센텀 더 힐’은 일부 호실을 제외한 전체 세대에서 마린시티는 물론, 남쪽으로 광안대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단지는 해안 1선의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초특급 생활인프라를 이루고 있고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남천벚꽃길, 수영강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으로는 시 내·외 접근성이 탁월한데 부산 전역을 잇는 광역교통망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서면 20분, 센텀시티 10분 거리의 편리한 중심 교통망을 가졌다. 교육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광남초, 대연고, 한바다중, 부경대 등 초.중.고.대학들이 인접하며 인근에 학원 및 우수한 교육시설들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센텀 더 힐’의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생활을 배려하기 위해 조식 서비스(예정), 셔틀버스(예정),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프리미엄 생활권 제공을 계획 중이며 9월 중 오픈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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