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뉴타운에 위치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0월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는 총 1846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대단지 아파트이지만 상가는 지하 2층 8개 호실, 지하 1층 5개 호실, 2단지 지하1층 3개 호실, 지상 1층 3개 호실, 지상 2층에 3개 호실 등 총 2개동 22호실로 세대당 점포 비율이 약 1.2%로 희소성이 탁월하다.
또한 투자 수익률 측면에서도 유리할 전망이다. 상업지구 내 프라자상가에 비해 단지 내 상가의 투자 수익률이 더욱 높은 만큼 사업지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총 1846세대 약 6000여명의 대단지 고정 입주민 수요를 독점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입주가 이달 진행되는 만큼 투자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인근에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국토정보공사 등 남양읍 소재 법인 2000개 이상이 자리해 소득 수진 및 소비력이 좋은 30~50대를 중심으로 입주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희스타힐스4차 단지 내 상가’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