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에프앤비(대표 김현석)의 ‘철인7호치킨’ 브랜드가 3년연속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선정했으며 미래성장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
‘철인7호치킨’은 2012년 부산 해운대에서 첫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착한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실천해오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철인7호치킨의 오리지날 치킨 라인은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화학 염지가 아닌 수제파우더를 사용해 저온숙성기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10여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조리방법과 소스 개발 및 대파똥집튀김 등 신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사회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에 치킨 50마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또한 향후 철인7호치킨은 매출성과와는 상관없이 꾸준히 나눔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김현석 대표는 “철인7호치킨을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고객들 덕분에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철인7호치킨은 앞으로도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우선으로 메뉴 개발과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님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