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티 코스메틱이 주식회사 산리오의 헬로키티 50주년을 맞아 콜라보 기획한 일본 한정판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VT의 스테디셀러인 ‘CICA 수딩 마스크’, 품절템으로 화제가 된 ‘리들샷’ 등을 포함, 6종 상품과 콜라보했다. 현지에서는 출시 전부터 기대감으로 일본 내 화제를 일으켰고 출시 후 빠르게 완판되며, 다시 한번 일본 내 브랜드 인기를 증명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헬로 키티 한정판 에디션은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된 ‘큐텐(Qoo10)’, 3월 4일(월)부터 시작된 라쿠텐 슈퍼 SALE 등에서 판매됐다. 구매 내용에 따라 헬로 키티 한정 에디션 에코백‧스티커‧키링 등의 상품을 증정, 헬로 키티의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시카에 이어 일본고객들에게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리들샷은 앰플형 기초 화장품으로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자연 유래 입자 성분(시카리들™)이 피부를 자극, 유효성분의 흡수를 개선시키고 피부재생을 돕는 컨셉을 가진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다이소 등에서 품절템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